최근 호

Journal of Social Science - Vol. 37, No. 1

[ Article ]
Journal of Social Science - Vol. 36, No. 4, pp. 277-290
Abbreviation: jss
ISSN: 1976-2984 (Print)
Print publication date 31 Oct 2025
Received 18 May 2025 Revised 20 Jun 2025 Accepted 15 Oct 2025
DOI: https://doi.org/10.16881/jss.2025.10.36.4.277

주관적 지위와 사회통합감의 관계에서 공적 사회참여와 상대적 박탈감의 조절된 매개효과
권혜중 ; 설경옥
이화여자대학교

The Relation Between Subjective Social Status and Social Integration: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Public Social Participation and Relative Deprivation
Hye Joong Kwon ; Kyoung Ok Seol
Ewha Womans University
Correspondence to : 설경옥,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이화여자대학교, E-mail : koseol@ewha.ac.kr
권혜중,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 박사과정(제1저자)


초록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참여를 통해 사회적 일원으로서 느끼는 소속감인 사회통합감은 개인의 심리적 안녕을 도모할 뿐 아니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하다. 이 연구는 주관적 지위과 사회통합감의 관계에서 공적 사회참여의 매개 그리고 상대적 박탈감의 조절 관계를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30대, 40대 성인 남녀 468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SPSS MACRO PROCESS를 이용하여 조절된 매개모형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주관적 지위가 높을수록 사회통합감 수준이 높았고 공적 사회참여가 이를 부분적으로 매개했다. 이 매개효과는 상대적 박탈감의 수준에 따라 달라졌고, 상대적 박탈감이 낮은 경우에만 조절된 매개효과가 유의했다. 이는 높은 주관적 지위가 공적 사회참여를 매개로 사회통합감을 정적으로 예측하는 것은 상대적 박탈감이 낮은 경우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사회구성원 개개인이 지닌 상대적 박탈감 해소를 위한 심리사회적인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Abstract

As a member of society a sense of social integration, which is the feeling of belonging to a society through social participation, is necessary for one’s psychological well-being.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social class and social integration through public social participation and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of relative deprivation among 468 adults in their 30s and 40s. SPSS PROCESS macro was used to analyze the moderated mediation effect model. We found that higher subjective social class was associated with higher levels of social integration, which was partially mediated by public social participation. This relationship was significant when the mediation effect was moderated by the level of relative deprivation, but only when the relative deprivation was low. This suggests that a high subjective social class positively predicts social integration via public social participation, but only when relative deprivation is low. Based on these findings, we suggest the need for psychosocial policy support to reduce the relative deprivation of individual members of society.


Keywords: Subjective Social Status, Social Integration, Public Social Participation, Relative Deprivation
키워드: 주관적 지위, 공적 사회참여, 상대적 박탈감, 사회통합감

1. 서 론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관계를 맺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는 것은 개인이 살아가면서 갖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다(Baumeister & Leary, 2017). 소속감은 자신이 중요한 타인이나 집단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인식인 개인적 소속감과 보다 넓은 차원에서 사회적 일원으로서 느끼는 소속감인 사회통합감으로 나뉜다(McMilan & Chavis, 1986). 사회통합감(Social Integration)은 자신이 사회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가용할 수 있는 사회적 지지 자원이 있으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는 신념이다(Holt-Lunstad & Lefer, 2019). 개인은 사회통합감을 통해 사회적 정체성을 느끼며 삶의 의미를 부여하며(McMilan & Chavis, 1986), 사회통합감은 개인의 신체적 건강 뿐 아니라 심리적 안녕감에도 영향을 준다(Adams & Serpe, 2000; Holt-Lunstad, 2022). 공적 사회참여(public social participation)는 개인이 사회의 공적 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사회구성원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행위를 의미하며(윤종주, 1994),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자신이 가진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자원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공적 사회참여는 사회통합감을 형성하는데 중요하다(Xie, Cao, Li, Yang, & Yu, 2022). 그러나 양극화가 심화되고 경쟁이 과열된 사회에서 자신의 사회계층이 고착되었다고 느끼고,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상대적 박탈감(Relative Deprivation)을 경험할수록, 개인은 사회통합감을 느낄 수 있는 사회참여에 더욱 부정적이게 되며(Uslaner & Brown, 2005), 이는 사회통합감을 저해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생애주기에서 활발한 경제활동과 사회생활을 통해 보다 안정된 사회경제적 지위를 가지고 사회적 역할을 행사하는 시기인 성인중기 30대, 40대를 대상으로(이왕원, 김문조, 최율, 2016), 자신의 사회적 위치에 대한 주관적 평가인 주관적 지위와 사회통합감, 그리고 공적 사회참여와 상대적 박탈감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1) 주관적 지위와 사회통합감

개인의 물질적, 사회적 자원에 기초하여 순위를 매기는 사회계층은 사회적 구조 안에서 한정된 자원을 얼마나 소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정해지는 객관적 사회계층과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주관적으로 순위를 매기는 주관적 지위로 구분된다. 객관적 사회계층과 주관적 지위 사이에는 정적 상관이 있지만(Vanneman & Pampel, 1977),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선행연구에 따르면 주관적 지위는 객관적 사회계층에 비해 개인의 삶의 질을 더 잘 예측했고(Netuveli & Bartley, 2012), 개인의 신체건강, 그리고 정신병리와 상관이 더 높았다(Demakakos, Nazroo, Breeze, & Marmot, 2008; Singh-Manoux, Marmot, & Adler, 2005). 주관적 지위는 타인과의 사회비교를 통해 매겨지는 위치이기 때문에 양극화가 심하고 경쟁이 과열된 사회일수록 자신의 계층을 더 낮게 지각한다(Scott et al., 2014). 주관적 지위가 낮은 개인은 높은 우울감과 스트레스, 그리고 낮은 주관적 안녕감과 생활만족도를 보고했다(최령, 황병덕, 2017; Singh-Manux et al., 2005). 주관적 지위는 개인이 사회적인 연결감과 소속감을 느끼는 것에도 영향을 준다(Ostrove & Long, 2007). 교육수준이 높고 부유한 사람일수록 사회통합감을 더 높게 지각하고(강현정, 2012), 주관적 지위가 높을수록 더 높은 사회적 연결감을 느낀다(박경순, 박영란, 손덕순, 2020). 주관적 지위가 높을수록 사회적인 접촉 기회가 많아지고 사회적 자본도 증가하며 이는 자신이 속한 사회에 대한 신뢰로 이어진다(최수빈, 최성언, 2024; Rubin, Evans, & Wilkinson, 2016). 또한 주관적 지위를 높게 지각하는 학생일수록 학교에 대한 소속감을 더 느끼고 학교 적응도 더 좋았다(Johnson, Richeson, & Finkel, 2011).

2) 공적 사회참여의 매개효과와 상대적 박탈감의 조절효과

공적 사회참여는 공공의 사건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행동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크게 공동체적 참여와 정치적 참여의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Uslaner & Brown, 2005). 두 개념은 참여 동기가 다른데, 공동체적 참여는 자원봉사와 물질적인 후원을 포함하는 이타적인 활동으로 신뢰를 기반으로 행해진다면 정치적 참여는 사회에 대한 불만이 동기가 되어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Warren, 1996). 공적 사회참여의 선행연구는 주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사회참여를 통해 공동체에 공헌하는 것은 청소년의 자기효능감과 통제감(Smetana, Campione-Barr, & Metzger, 2006), 심리적·사회적인 안녕감 그리고 소속감을 정적으로 예측했고(Prilleltensky, 2001), 공동체 생활과 자원봉사와 같은 사회참여는 행복을 정적으로, 우울을 부적으로 예측하였다(여유진, 2015; Gallagher, Daynes-Kearney, Bowman-Grangel, Dunne, & McMahon, 2022).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 지위와 사회통합감의 관계를 공적 사회참여가 매개할 것이라 예측하였다. 실제로 주관적 지위를 낮게 지각할수록 개인은 사회에 대한 불신이 높고, 자원봉사와 기부 등의 사회참여 빈도가 적었다(김자영, 김두섭, 2013; 이용관, 2015). 최아영(2022)의 연구에서는 청년층의 주관적 계층인식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를 사회참여가 매개하는 것을 확인했다.

상대적 박탈감은 준거집단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이 혜택 받지 못 한다고 느끼고 이를 부당하게 여겨 분노를 느끼는 감정이다(Smith & Pettigrew, 2015). 상대적 박탈감은 사회에 대해 불신과 빈곤감으로 이어지고(Oishi, Kesebir, & Diener, 2011), 사회적인 연대감을 상실하게 하며, 사회통합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변상우, 2018).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과정은 사회비교를 통해서 설명할 수 있는데, 한국 사회의 경우 타인과의 비교에 민감하고, 상향비교를 많이 하는 집단주의 문화가 강하고(유계숙, 양다연, 정백, 2019), 물질주의와 같은 외재적인 가치를 중시하기 때문에(구재선, 서은국, 2015) 상대적 박탈감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상대적 박탈감은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서 자신의 위치를 주관적으로 판단한다는 점에서 주관적 지위와 유사하지만, 사회에 대한 불신감을 갖게 되고, 계층이동 가능성을 낮게 지각한다는 면에서 주관적 지위와 구분될 수 있다(Isbell, 2023; Wegener, 1991). 주관적 지위의 수준이 동일하더라도 상대적 박탈감이 강한 개인은 사회에 대한 불신감을 느끼고 계층이동 가능성을 낮게 인식한다는 맥락에서 공적 사회참여를 덜 하게 되고(박희봉 외, 2009; 최아영, 2022), 이는 더 나아가 사회참여를 통해 사회통합감을 느낄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출 것이라고 예측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의 수준이 주관적 지위와 사회통합감의 관계에서 공적 사회참여의 매개효과를 조절할 것이라 예상했다.

상대적 박탈감이 클수록 삶의 만족도가 낮고, 불공정한 사회에 대한 불만을 많이 가지게 된다(박종민, 배정현, 2011). 이러한 불만족은 정치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정치적인 사회참여가 늘어날 수 있고(이영미, 2018), 집단적인 항의 행동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아지기도 한다(Smith & Pettigrew, 2015). 그러나 상대적 박탈감이 항상 개인의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소득 불평등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더 많이 느낄수록 오히려 정부 정책에 순응하고 신뢰하기도 한다(이영미, 2018).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개인의 행동 반응이 일관적이지 않은 이유는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개념이 개인 수준의 상대적 박탈감과 집단 수준의 상대적 박탈감이라는 두 가지 수준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인데(Hafer & Olson, 1993), 개인 수준의 상대적 박탈감이 높을수록 사회적으로 고립된 것처럼 느끼며, 개인적 차원의 대응 전략을 선택한다(Kawakami & Dion, 1993). 반면 집단 수준의 상대적 박탈감은 상대적으로 우월한 외집단과 개인이 속한 내집단 사이의 비교를 통해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고 느끼며 집단적인 전략을 사용해서 사회체제를 바꾸고, 사회적인 투쟁을 하려는 성향을 보인다(Walker & Mann, 1987). 본 연구에서는 개인 수준의 상대적 박탈감을 연구하였고 이는 공적 사회참여에 부정적일 것이라 예측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의 가설은 <그림 1>의 연구 모형과 같다. 주관적 지위를 높게 지각할수록 사회통합감이 높아지고 이를 공적 사회참여가 매개할 것이라 예측하였고, 이 매개효과는 상대적 박탈감의 수준에 따라 조절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림 1> 
연구모형


2. 방 법
1) 연구대상 및 자료수집

이 연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30대, 40대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2019년 10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장훈장학회로부터 후원을 받아 인바이트(www.invight.co.kr)에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인바이트 패널 중 연구 대상자에 부합하는 사람에게 무작위로 설문 참여 메일을 발송하였고, 설문을 끝까지 완료하면 적립금 형식으로 사례하는 인바이트 규정을 따라 3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였다. 상담심리사와 임상심리사를 대상으로 한 인터넷 카페에 설문지 링크를 배부하여 200명의 연구 대상자를 추가로 모집하였고, 설문완성 시 답례로 4,200원 상당의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하였다. 총 500명의 자료 중 수도권에 거주하는 30대, 40대에 해당하지 않는 31명, 설문을 불성실하게 응답한 1명, 총 32명의 자료를 제외하고 468명의 자료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 중 남성은 217명(46.4%), 여성이 251명(53.6%)이며, 평균 연령은 36.24세(SD=3.81)이다. 최종학력은 고등학교 졸업 33명(7.1%), 전문학사 78명(16.7%), 학사 255명(54.5%), 석사 87명(18.6%), 박사 15명(3.2%)이었다. 월 평균소득은 200만원 미만이 20명(4.3%), 월 200만원-300만원 65명(13.9%), 월 300-500만원 161명(34.4%), 월 500만원-700만원 124명(26.5%), 월 700만원-1,000만원 69명(14.7), 월 1,000만원 이상이 29명(6.2%)이었다. 직업은 사무직 230명(49.1%), 전문직 103명(22.0%), 서비스직 45명(9.6%), 관리직 25명(5.3%), 기능직 17명(3.6%), 단순노무직 13명(2.8%), 판매직 12명(2.6%), 기계 조작, 조립직 7명(1.5%), 농림어업직과 군인은 각각 1명(0.2%), 무직은 14명(3.0%)이었다. 결혼 여부는 미혼이 191명(40.8%), 기혼이 266명(56.8%), 이혼이 10명(2.1%), 별거가 1명(0.2%)이었다.

2) 측정도구
(1) 주관적 지위

주관적 지위를 측정하기 위해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는 도구인 Adler 등(2000)의 MacArthur 사다리 척도를 사용하였다. MacArthur 사다리는 윗층으로 갈수록 상위 계층, 아래층을 갈수록 하위 계층을 상징하며, 총 9개의 사다리 층에서 자신이 속해 있다고 여겨지는 층의 숫자를 기입하는 방식으로 측정한다. 사다리 층 하나 당 1점 간격의 점수로 측정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 지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림 2> 
MacArthur Scale of Subjective Social Status

(2) 상대적 박탈감

상대적 박탈감은 Mishra와 Carleton(2015), 이현주(2017)가 제시한 상대적 박탈감 척도를 연구 목적에 맞게 김해인(2018)이 문항을 인용수정한 상대적 박탈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총 14문항으로(예: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더 풍요로운 삶을 사는 것 같다’) 5점 리커트식 척도로 평정하며, 점수가 높을수록 개인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내적 합치도(Cronbach’s α)는 .878이었다.

(3) 공적 사회참여

공적 사회참여는 성균관대학교 한국종합사회조사(2022)에서 사용한 공적 사회참여 척도를 사용하였다. 투표하기, 국민청원에 서명하기, 정치 모임이나 집회에 참가하기, 정치와 관련된 글, 사진, 동영상 등을 인터넷, sns, 또는 카카오톡에 공유하기, 사회복지 관련 기관이나 보육 시설에서 자원봉사하기, 물질적인 후원이나 기부하기, 시위에 참여하기 등과 같은 총 13개의 사회참여 문항에 대해, ‘1 = 전에도 안 했고, 앞으로도 절대 안 할 거다’, ‘2 = 전에는 안 했지만 앞으로는 할 수 있다’, ‘3 = 그보다 전에 한 적 있다’, ‘4 = 지난 1년 동안 한 적이 있다’의 4점 리커트식 척도로 참여정도를 측정한다. 점수가 높을수록 개인이 공적 사회참여활동에 참여한 경험이 있거나 참여하고자 하는 의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 내적 합치도(Cronbach’s α)는 .869이었다.

(4) 사회통합감

사회통합감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그 사회에 통합되었다고 느끼는 감정과 소속감의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사회통합배제연구단이 개발하고 최재성, 강영숙과 김진욱(2009)의 연구에서 타당화한 인지된 사회통합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총 7문항으로(예: ‘나는 우리 사회에 도움을 주는 존재이다’, ‘우리 사회에서 나는 존중받고 있다고 느낀다’, ‘나는 우리 사회의 중요한 한 사람이다’) 5점 리커트식 척도로 평정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개인이 사회적으로 소속감을 느끼며 사회적 구성원으로서의 기능하고 있다고 지각하고, 만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선행 연구인 최재성 등(2009)에서는 내적합치도(Cronbach’s α)가 .791였고, 본 연구에서 내적 합치도(Cronbach’s α)는 .886였다.

3) 자료분석

이 연구에서는 SPSS 21.0과 SPSS PROCESS MACRO v3.4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절차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기초분석으로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확인하고 척도의 신뢰도는 내적합치도인 Cronbach’s α로 확인하였다. 연구 변인들의 평균, 표준편차, 최소값, 최대값, 왜도, 첨도를 확인하여 변인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정규성 가정을 검증한 후, 연구 변인들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Pearson 적률 상관계수를 확인하였다. 주관적 계층감이 공적 사회참여를 매개로 사회적 통합감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가 상대적 박탈감에 의해 조절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SPSS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조절된 매개효과를 분석하였고, 사용된 모형은 Model 7이다.


3. 결 과
1) 기술통계 및 상관 분석

변인들의 기술통계 및 상관 분석 결과는 <표 1>과 같다. 주관적 지위는 공적 사회참여(r=.201, p<.01), 사회통합감(r=.478, p<.01)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상대적 박탈감(r=-.304, p<.01)과는 유의한 부적 상관이 있었다. 상대적 박탈감은 공적 사회참여(r=-.129, p<.01)와 사회통합감(r=-.288, p<.01)과 유의한 부적, 공적 사회참여는 사회통합감(r=.345, p<.01)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표 1> 
측정변인의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 결과
구분 1 2 3 4
1 1
2 -.304** 1
3 .201** -.129** 1
4 .478** -.288** .345** 1
평균 4.739 3.073 2.608 3.292
표준편차 1.420 .633 .614 .643
***p<.01
1=주관적 지위, 2=상대적 박탈감, 3=공적 사회참여, 4=사회통합감

2) 주관적 지위, 공적 사회참여, 사회통합감의 관계에서 상대적 박탈감의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주관적 지위가 공적 사회참여를 매개하여 사회통합감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가 상대적 박탈감에 의하여 조절되는지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SPSS PROCESS Macro의 model 7을 사용하였고, 그 결과는 <표 2>와 같다. 주관적 지위가 공적 사회참여를 정적으로 예측하였고(β=.067, p<.01), 주관적 지위와 조절변인인 상대적 박탈감의 상호작용 효과가 매개변인인 공적 사회참여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하였다(β=-.057, p<.05). 또한 주관적 지위가 사회통합감에 미치는 직접효과 뿐 아니라(β=.189, p<.001), 매개변인인 공적 사회참여가 사회통합감에 미치는 효과도 유의하였다(β=.279, p<.001). 부트스트랩핑을 5,000회 반복 시행하여 검증한 결과 조절된 매개지수는 -.016으로 신뢰구간에 0이 포함되지 않았고(95% CI [-.032, -.002]) 조절된 매개효과는 유의했다. 상대적 박탈감의 크기가 평균과 -1 표준편차 수준(-.633)일 때는 부트스트랩핑 95% 신뢰구간 내에 하한값과 상한값 사이에 0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1 표준편차 수준(+.633)에서는 하한값과 상한값 사이에 0이 포함되었다. 즉, 상대적 박탈감의 크기가 평균과 -1 표준편차 수준일 때만 주관적 지위가 공적 사회참여를 매개로 하여 사회통합감에 미치는 영향의 간접효과가 유의했다.

<표 2> 
주관적 지위, 공적 사회참여, 사회통합감의 관계에서 상대적 박탈감의 조절된 매개효과
변인 종속변인: 공적 사회참여
β b SE t 95% CI R2
Boot LLCI Boot ULCI
주관적 지위 .067 .202 .020 3.355** .028 .106 .179
상대적 박탈감 -.092 .177 .044 2.116* -.178 -.007 .179
주관적 지위
X
상대적 박탈감
-.057 -.052 0.25 -2.267* -.107 -.008 .179
변인 종속변인: 사회통합감
β b SE t 95% CI
Boot LLCI Boot ULCI R2
주관적 지위 .189 .185 .018 10.241*** .153 .226 .305
공적 사회참여 .279 .230 .045 6.257*** .192 .367 .305
***p<.001, **p<.01, *p<.05

<표 3> 
부트스트랩핑을 통한 조절된 매개효과 검증
상대적 박탈감 Boot 간접효과 Boot SE Boot LLCI Boot ULCI
-1SD(-.633) .029 .008 .014 .045
Mean .019 .006 .007 .031
+1SD(+.633) .009 .008 -.007 .023
LLCI = 간접효과 계수의 95% 신뢰구간 내에서의 하한값, ULCI = 상한값

조절된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주관적 지위가 높을수록 공적 사회참여를 많이 하고, 사회통합감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러한 간접효과는 상대적 박탈감의 정도에 따라 조절되었다. 상대적 박탈감이 낮을수록 주관적 지위와 사회통합감의 관계에서 공적 사회참여의 매개효과가 유의했으며, 상대적 박탈감이 높을 때는 공적 사회참여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그림 3> 
조절된 매개모형


4. 논 의

자신이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충분히 기능하고 기여하며 살고 있다고 느끼는 사회통합감은 자아통합감만큼 개인의 정신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Mathias et al., 2019). 본 연구는 개인의 사회통합감을 설명하는 사회심리적 변인으로 주관적 계층감, 공적 사회참여 그리고 상대적 박탈감의 구조적 관계를 밝히기 위해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개인이 자신의 사회계층을 주관적으로 더 높게 인식할수록 사회통합감은 높아지고 이를 공적 사회참여가 매개 그리고 상대적 박탈감이 조절할 것이라 가정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개인이 지각한 주관적 지위는 사회통합감을 직접적으로 그리고 공적 사회참여를 통해 간접적으로 예측하였다. 자신이 사회구조 안에서 비교적 높은 위치에 속해 있다고 지각할수록 사회적인 소속감을 더 많이 느끼며, 사회적으로 연결된 지지 자원이 있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느낀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주관적 지위가 높을수록 공적 사회참여를 더 많이 하고, 공적 사회참여를 더 많이 할수록 사회통합감은 더 높았다. 주관적 지위, 공적 사회참여, 그리고 사회통합감의 세 변인을 함께 본 선행연구는 아직 없으나 본 연구의 결과는 사회계층이 높아질수록 공적 사회참여를 더 많이 하게 된다는 선행연구와 일치하며(Hodge & Treiman, 1968), 공적 사회참여가 개인에게 더 높은 사회통합감을 느끼게 한다는 선행연구와도 맥을 같이 한다(강현정, 2012; Stevens, Bur, & Young, 1999).

본 연구의 가설대로 상대적 박탈감은 주관적 지위와 사회통합감의 관계에서 공적 사회참여의 매개효과를 조절하였고 상대적 박탈감의 수준이 낮은 경우에만 주관적 지위가 공적 사회참여를 통해 사회통합감에 미치는 간접효과가 유의했다. 즉, 상대적 박탈감이 낮을 때, 주관적 지위가 더 높은 개인이 공적 사회참여를 더 활발하게 함을 통해 사회통합감을 높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 상대적 박탈감이 높은 개인은 자신이 마땅히 누려야 하는 것을 가지지 못 했다고 여기기 때문에 분노와 수치심, 공격성이 높고(Greitemeyer & Sagioglou, 2016), 친사회적인 태도가 낮고, 부도덕하고 이기적인 행동을 더 많이 할 수 있고(Zitek, Jordan, Monin, & Leach, 2010), 사회계층이 고착화되어 있다고 느끼기 때문에 사회에 대한 불신과 사회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냉소주의로 공적 사회참여를 덜 하게 된다(박성은, 김유정, 2017; 신명호, 2013; Uslaner & Brown, 2005).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통합감에 관한 기존의 국내 연구는 주로 개인의 객관적 사회계층을 연구하였다(강현정, 2012; 김미령, 2015). 그러나 객관적인 지표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개인이 자신의 상황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주관적인 판단이며, 이는 객관적인 지표보다 개인의 심리적, 신체적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통합감과 주관적 지위의 정적인 관계를 분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둘째, 주관적 지위와 사회통합감의 관계에서 공적 사회참여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여 공적 사회참여가 주관적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더 높은 사회통합감을 경험하게 되는 중요한 경로일 수 있음을 확인했다. 주관적 지위가 낮은 사람의 경우 정치적 불신과 냉소주의, 무력감과 같은 이유로 사회참여를 하지 않게 되는데(박성은, 김유정, 2017; Uslaner & Brown, 2005), 이는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주관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이 사회참여를 하지 않게 됨으로써 사회통합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에서 배제될 수 있고, 거시적인 관점에서는 시민참여의 저하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주관적 지위가 낮고 사회경제적인 자원이 적은 사람들이 공적 사회참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경제적·시간적 지원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 등을 위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셋째, 주관적 지위가 공적 사회참여를 매개로 사회통합감으로 가는 경로를 상대적 박탈감의 수준이 조절하는 결과는 주관적 지위와 상대적 박탈감의 개념을 분리해서 고려해야 함을 시사한다. 주관적 지위와 상대적 박탈감은 비슷한 개념이지만, 둘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주관적 지위는 소득, 학력, 직업을 기반으로 타인과의 사회비교를 통해 개인의 주관적인 사회계층을 지각하는 것이라면 상대적 박탈감은 자신의 사회적인 위치를 판단하는 것을 넘어서 자신이 마땅히 얻어야 할 것을 얻지 못한 데서 오는 분노와 억울함의 감정이다. 이 연구 결과는 개인의 사회통합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순히 경제적인 차원에서 소득, 교육, 직업의 수준을 높여서 주관적 지위를 높이는 것보다 개인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임을 시사한다. 따라서 사회적으로는 공정한 소득 재분배를 통해 주관적 사회계층이 낮은 사람들의 경제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국가적 차원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주관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기 위한 심리사회적인 지원이 함께 결합되어야 할 것이다(오인근, 2010). 더불어 사회적으로 만연하게 퍼져있는 사회비교를 완화할 수 있는 심리교육과 자기효능감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개개인의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30대, 40대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연구의 결과를 전국적으로 혹은 전 연령층에 대해 일반화하기에 무리가 있다. 주관적 지위는 이웃과의 사회비교를 통해서 지각되는 사회계층이기 때문에 거주지역의 소득 수준에 따라 개인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의 수준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지역공동체 문화가 발달한 지역의 경우 공적 사회참여의 정도가 높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이 연구는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2019)를 토대로 생산 활동을 가장 많이 하는 30대, 40대의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성인 초기나 노년기 등 다른 연령대에서는 사회통합감의 수준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지역과 연령에 따라 다른 양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일반화에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추후 연구를 통해 더 광범위한 집단을 포함시킬 것을 제안한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 지위가 공적 사회참여를 매개로 사회통합감에 이르는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검증하였으나 전체 효과에 비해 매개 효과가 크지는 않았다. 이는 공적 사회참여를 통해 사회통합감이 증가하는 정적인 효과가 존재하지만, 공적 사회참여 뿐 아니라 주관적 지위와 사회통합감의 관계에 영향을 주는 외부 변인들이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주관적 지위에서 사회통합감으로 가는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개인 내적인 요인과 제 3의 변인들을 함께 살펴본다면 주관적 지위가 사회통합감으로 가는 경로를 보다 명료하게 규명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 지위로 인한 개인 수준의 상대적 박탈감만을 고려하였다. 그러나 선행연구를 통해 보면 개인 수준의 상대적 박탈감과 집단 수준의 상대적 박탈감은 서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Kawakami & Dion, 1993; Walker & Mann, 1987). 개인 수준의 상대적 박탈감의 경우 심리적인 스트레스 변인과의 연관성이 높게 나타났고, 집단 수준의 상대적 박탈감의 경우 외집단에 대한 불만족이 집단 행동으로 이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국내에서는 아직 집단 수준의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후속 연구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의 개인 수준과 집단 수준을 분류하여 그 차이를 함께 볼 수 있기를 제안한다.


Acknowledgments

본 논문은 제1저자의 석사학위논문을 수정·요약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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