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험학습이론에 기반한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과정 개선 방안에 대한 탐색적 연구
초록
본 연구는 실습 교육을 경험학습이론으로 체계화하여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과정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 정보봉사제공학, 정보조직학, 정보학, 서지학 및 기록관리학, 문헌정보학 일반, 어학으로 전공 영역을 설정하여 교육과정 실습 교육 현황을 분석하고, 어학을 제외한 영역에 대해서는 경험학습이론을 구성하는 4단계를 실습 교육 유형으로 구성하여 각각 중요도와 실행도에 대한 전공자의 인식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모든 영역에서 중요도와 실행도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구체적 경험을 통한 실습은 지속적 유지가 요구되었으며, 실제 상황에서의 개념 발견과 능동적 적용 훈련은 중요도에 비해 실행도 인식이 낮아 중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반면 성찰적 관찰은 낮은 우선순위 전략이 제시되었다. 이는 전공 교육과정을 통한 실습을 피상적 경험, 성찰적 관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며, 성찰과 적용의 균형을 이루도록 재설계하여 전공 이론을 관종별 현장의 구체적 상황 속에서 체화하고 인지 재구조화를 할 수 있도록 조밀한 교육과정 재구성 필요성을 보여준다. 본 연구를 통해 문헌정보학 학문 후속 세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체계적 실습 교육 모형 개발에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Abstract
This study examined practicum-based education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LIS) through Kolb’s experiential learning theory (1984), and aimed to identify curricular gaps in curriculum and suggest improvement strategies. Six domains—Library and Information Center Management, Information Services, Information Organization, Information Science, Bibliography and Archival Studies, and General LIS—were analyzed. A survey of LIS majors assessed the perceived importance and performance across practicum types, with data evaluated using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IPA) and Borich’s needs assessment. Findings indicate significant discrepancies between importance and performance in all domains. Concrete experience was rated high in both, requiring sustained emphasis. Conversely, active application training and theory discovery in real contexts were judged important but underperformed, calling for targeted reinforcement. Reflective observation showed relatively lower priority.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LIS practicum curricula should move beyond fragmented experiences toward a systematic design integrating theory, reflection, and application. This study offers foundational insights for strengthening professional competencies and guiding the development of a comprehensive LIS practicum model.
Keywords:
Library, Librarian, Practicum-based Education, Experiential Learning Theory, Concrete Experience, Reflective Observation, Active Experimentation키워드:
도서관, 사서, 실습 교육, 경험학습이론, 구체적 경험, 성찰적 관찰, 능동적 적용 훈련1. 서 론
1) 연구 배경 및 목적
전문직은 반복적 기능 수행을 요하는 직업이 아닌 고유의 전문 지식과 윤리 의식에 기반하여 사회가 인정하는 자율성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을 의미한다. 따라서 전문직 교육은 단순한 지식과 기능의 전달을 넘어서 이를 기반으로 실천적 역량을 배양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같은 맥락에서 “이념적 정체성과 직업 윤리를 결여한 직업은 전문직으로의 사회적 인정과 존경을 받을 수 없으며, 전문직으로 사서직에 대한 논의에 있어 문헌정보학 교육 주체는 일차적 책임”(이제환, 2003, 86쪽)을 갖는다는 점은 문헌정보학 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문헌정보학 학문 분야 후속 세대 양성에 있어 단순한 기술 훈련을 넘어서, 전문직으로서 정체성과 판단 능력, 윤리 의식을 함양하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가야 하는 강한 책임감이 요구된다. 전문직은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의 의사결정 능력과 실무 적응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실습 교육이 전문직 정체성 형성과 직무 수행 능력 배양의 핵심 요소로 기능하고 지속적으로 의무화된 재교육을 실시한다. 전문직 교육에 있어서 이론 중심의 교육과 더불어 실제 상황에서의 적용 능력을 키우는 실습 교육, 지식과 기능을 포함하는 정의적 영역의 교육은 필수적이다. 그러므로 문헌정보학 후속 세대가 기술을 비롯하여 도서관 정보센터를 둘러싼 환경이 다변화되는 상황 속에서 전문직으로의 정체성, 판단 능력, 윤리 의식 등을 내면화하도록 하려면 전문 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이론 교육을 내실있게 구성하는 것은 물론 더욱 내실화에 힘써야 하는 것이 실습 교육 영역이다.
그러나 대부분 대학에서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과정 구성 시에 실습 교육 강화 필요성은 느끼지만 실습 교육을 구성하는 요소를 분석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실천적 역량을 구성하는 종합적 측면을 고려하고 있지는 못하는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 의식에서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헌정보학의 전공 교육과정 속 실습 교육 과목 구성 현황은 어떠한가? 둘째, 문헌정보학 전공자의 문헌정보학 전공 영역별로 실습 교육의 유형별 중요도와 실행도에 대한 인식은 어떠한가?
이러한 연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조사 및 분석을 실시하고자 한다. 첫째, 현단계 우리나라 4년제 대학 문헌정보학과의 전공 교육과정 현황과 전문직 역량을 길러주는 데 필요한 실습 교육 현황을 분석하고자 한다. 전공 교육과정 현황과 실습 교육 현황 분석은 문헌정보학과가 설치된 32개 대학의 문헌정보학과 교육과정을 홈페이지를 중심으로 조사하여 전공 영역, 실습 형식 교육 포함 여부에 따라 군집화하여 현황을 분석하고자 한다. 둘째, 문헌정보학을 공부하는 학생, 도서관과 정보센터 현장의 사서 등 정보 전문직, 문헌정보학을 가르치거나 연구하는 교수진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문헌정보학 전공 영역별 실습 교육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을 조사하고자 한다. 이때 실습 교육 유형은 Kolb의 경험학습이론에 근거한 실습 교육 유형인 구체적 경험, 성찰적 관찰, 추상적 개념화, 능동적 적용(Kolb, 1984, pp. 38-41)의 유형별로 구분하여 중요도, 실행도 인식을 조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의 실습 교육의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의 우선 순위와 방안을 전공 영역별로 제안해 보고자 한다.
이는 일차적으로 문헌정보학 학문 후속 세대가 전문직에게 필요한 정체성, 판단 능력 직업 윤리 등 종합적 역량을 보다 체계적으로 함양하는 실습 교육을 구성하는 데 기초자료로 작용할 것이다. 또한 문헌정보학 교육뿐만 아니라 도서관 정보센터 현장 사서 역량 재교육에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제공할 것이다. 보다 큰 시각으로는 본 연구가 사서직 내·외부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전문직으로 사서직의 위상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2) 선행연구 분석
문헌정보학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도서관 정보센터 인력을 위한 현장 재교육이 아닌 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 중 실무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정리하고자 한다.
먼저 전공 교육과정 내에서의 현장 적합성 확보에 대한 초기 연구로 노영희 외(2011)는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역량과 대학 교육과정 간의 간극을 지적하면서,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현장실습이나 실습 모듈을 통한 경험적 학습이 필수적임을 강조하였다. 노영희 외(2012a)는 한국문헌정보학 교과과정 운영모형 및 표준교과목 개발에 관한 연구에서는 한발 나아가 국내외 교육과정 분석을 통해 문헌정보학의 핵심 영역을 도출하고, 이를 반영한 교과과정 운영모형을 설계하였다. 노영희 외(2012b)는 미래사서의 역할 및 교과목 개발에 관한 연구에서는 디지털 환경, 이용자 정보행태 변화, 융복합적 정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의 사서 역할만으로는 미래 사회의 요구를 충족하기 어렵다고 보고 정보기술 활용, 디지털 콘텐츠 관리,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설계 등 역량을 신장시킬 수 있는 교과목 체계를 설계하였다. 노영희 외(2013)는 국내 대학 문헌정보학과에서 운영되는 주요 교과목 강의계획서를 수집·분석하여 교육과정의 실제 운영 양상을 검토하여 교과목별로 교수자 의도와 교육목표가 상이하여 교육과정 전반의 일관성과 체계성, 현장 적합성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표준 강의계획서 모형을 개발하고, 주요 큰 틀에서 노영희 외의 연구진들의 초기 연구는 문헌정보학 교육과정 내에서 실습 방식 도입을 비롯한 교육과정 개선 방안을 일관되게 강조했다. 또한 내부 교육과정 내 현장성을 높이는 단계적·체계적 설계를 통해 외부 현장실습의 효과성을 위한 기반 마련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전공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외부 도서관 사서 실습에 대한 연구로 정종기(2011)와 유사라(2012), 박지영, 박성재(2017)의 연구가 대표적이다. 정종기(2011)는 예비사서의 도서관실습을 위한 저널피드백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사례 연구에서 도서관 실습 과정이 단순한 현장 체험 수준에 머무르는 문제를 지적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반성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저널 피드백 프로그램을 설계·적용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를 통해 예비사서가 도서관 실습 과정에서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고 성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수자가 피드백을 제공하여 학습자에게 반성적 사고와 전문적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에 저널 피드백 프로그램을 사서 양성 교육에서 표준화된 실습 지원 모델로 활용할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유사라(2012)는 전문가양성을 위한 직무관찰식 인턴쉽 시행 연구를 통해서 전문가를 직접 관찰하고 그 과정을 성찰하는 학습 방식이 전문성 함양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를 탐색하였다. 이는 학생들이 단순히 업무 수행 절차를 아는 수준을 넘어, 전문가의 의사결정 과정과 업무 수행 맥락을 이해하게 되어 심화된 전문성을 습득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전문가의 일상적 업무 패턴과 문제 해결 방식을 관찰함으로써 실제 직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향후에는 후속연구로 관찰과 함께 참여형 과제와 병행해서 단계적으로 심화된 실습 과정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였다.
박지영과 박성재(2017)는 활동이론을 적용한 사서인턴십 개선 방안 연구에서 주체, 도구, 대상, 규칙, 공동체, 분업의 활동이론의 틀을 활용하여 인턴십 활동을 구조적으로 분석하였다. 인턴십 활동은 ‘학습 경험’이라는 목적과 ‘기관의 인력 수요’라는 목적이 충돌하는 구조적 긴장을 갖고 있으며, 업무 지침, 과제, 평가 방식의 도구와 기관 규정, 실습 관리 규범에 해당하는 규칙의 불일치가 참여자의 학습 경험을 제한하는 것을 지적하였다. 이에 실습 과정을 단순 보조 업무가 아닌 정보서비스, 프로그램 기획, 이용자 교육 참여 등으로 확대하고 학습 성과를 반영할 수 있는 평가 기준 및 피드백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하며 활동이론을 적용하여, 인턴십은 개별 경험이 아닌 구조적 시스템 안에서 개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구정화(2018)는 기술적 현상학에 기반한 질적 연구로 예비사서의 도서관 실습 경험을 분석하였다. 실습 준비-진행-사후 평가의 흐름에서 나타난 학습효과와 장애요인을 정리하고, 이를 토대로 실습 대안 프로그램과 수행 방향을 제시하였는데 실습 효과 극대화를 위해 자아성찰·자기계발, 커뮤니케이션 등 사전교육 프로그램과 업무 표준화·내실화의 필요를 강조하였다. 이의 연장선상에서 권선영, 구정화(2018)는 내부 교육과정 속에서 예비사서 사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모의실행하여, 자기이해·자아성찰, 커뮤니케이션, 도서관환경 이해, 직무능력 이해 등을 교육목표로 설계하고, 학업성적·진로결정 여부에 따라 교육내용을 차별화·맞춤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사서교사의 실습에 대한 연구로 권선영, 박장순(2014)은 예비사서교사의 교육실습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에서 예비 사서교사의 실습경험을 심층 탐구하여, 경험의 5개 구성요소를 도서관·사서교사 인식의 형성, 진로설계의 구체화, 실습을 통한 자기성장 욕구, 조직문화·커뮤니케이션 인지, 현실 직시로 추출하였다. 이 연구는 내용·환경·인적 요인 등 실습 환경에 대한 총체적 이해를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으며 예비 사서교사의 실습 과정이 실무 기능을 습득하는 것이 아닌 사서교사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으로 의의를 지님을 강조하였다. 박주현 외(2023)는 현장 사서교사에게 요구되는 역량의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을 조사하여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 개선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임정훈 외(2023)는 예비 사서교사 대상 심층 면담을 통해 교육실습이 단순한 직무 체험을 넘어 교직 정체성 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실습 기간, 내용의 일관성, 이론-실무 연계 부족이 문제로 드러났음을 밝히고 표준화된 실습 운영 체계와 성찰 중심 지원 장치 마련이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선행 연구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문헌정보학 교육과정 속 실습이 단순히 이론 학습의 보조 체험 활동에 머물 것이 아니라, 경험의 다양화, 관찰을 통한 전문성 이해, 성찰을 통한 정체성 강화 등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체계화하여야 하며 이를 위한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과정의 실습 교육 현황을 분석하고 실습 교육을 중심으로 개선 방안을 탐색하고자 한다.
2. 이론적 배경
1) 경험학습이론
Kolb(1984)는 경험학습이론(Experiential Learning Theory)을 통해서 학습을 단순한 지식 전달 과정이 아닌, 학습자가 실제 경험을 통해 학습 내용을 내면화하고 이를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는 순환적 과정으로 정의한다. 환경과 상호작용을 통한 인지 확장 과정을 강조한 인지 심리학자 Piaget, 경험을 통한 학습을 강조한 구성주의 교육학자 Dewey, 학습에서 행동 변화를 수반하기 위한 순환적 학습 과정을 강조한 사회 심리학자 Lewin 등의 사상을 기반으로, 학습은 일련의 경험을 통해 이루어지며, 학습자는 능동적 참여를 통해 자신의 행동과 그 결과를 성찰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지식을 구성하고 적용하는 순환을 이루며 재구성된다고 경험학습이론은 정리한다. 이 과정은 직관적 학습에서부터 분석적, 이론적 학습까지 다양한 학습 유형을 포괄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실무 지식과 기능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능력을 습득할 수 있기에 직접 경험을 통해 지식을 형성하고 그 지식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실천적 학습을 강조한다(Kolb, 1984, pp. 21-24).
이 이론은 강의 중심 학습과 달리, 학습자 참여와 성찰을 학습의 중요한 요소로 간주하며, 능동적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강조했다. 관찰과 모방이 학습의 핵심이라고 강조한 Bandura의 사회 학습 이론(Social Learning Theory)과 유사하지만, 학습자가 자신의 경험을 성찰하고, 그 경험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는 순환적 학습 과정을 중시한다는 점, 사회 학습 이론이 타인의 행동을 통한 모델링을 중시하는 반면, 경험학습이론은 개인의 경험적 성찰을 학습의 중심에 둔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이에 경험학습이론은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학습 과정에 참여하고, 자신의 경험을 성찰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지식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매우 효율적인 교수법으로 간주된다. 특히,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는 데 효과적이며, 실습 교육에서 학습자가 직접 경험을 통해 이론적 지식을 내면화하도록 유도하는 데 적용할 수 있다. 성인 학습자에게 적합한 이론으로, 다양한 직업 교육에서 활용되며, 학습자가 직면할 실제 문제를 기반으로 한 교육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실무 능력 향상에 기여한다. 이에 성인 학습자가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지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돕고,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교수법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Merriam & Bierema, 2014).
Kolb의 경험학습이론은 <그림 1>과 같이 네 가지 핵심 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단계는 분리된 것이나 선형적 순서를 갖는 것이 아니라 순환적으로, 반복적으로 학습자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형성하는 과정을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Kolb, 1984, pp. 30-32).
구체적 경험 단계에서 학습자는 새로운 경험을 직접적으로 겪거나, 기존의 경험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경험한다. 이 단계는 학습 주기의 출발점으로, 학습자는 이론적 개념을 실질적인 상황에서 경험하고, 이를 통해 학습을 시작한다. 구체적 경험은 학습자가 이론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직접적 체험을 통해 실무적 맥락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성찰적 관찰 단계에서 구체적 경험을 한 후, 학습자는 그 경험을 반성하고 분석한다. 이 단계에서 학습자는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그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지 성찰한다. 성찰적 관찰은 학습자가 경험을 단순한 사건으로 끝내지 않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 내용을 내면화하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이나 성공 요소를 분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추상적 개념화 단계에서 성찰적 관찰을 통해 도출된 결과가 추상적 개념으로 발전된다. 학습자는 경험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이를 이론적 개념이나 원칙으로 도출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단계는 학습자가 실무적 경험을 이론적 지식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으로, 새로운 개념을 만들거나 기존 이론을 확장하게 된다. 추상적 개념화는 학습자가 경험을 통해 일반화된 지식을 형성하고, 이를 새로운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기여한다.
능동적 적용 단계에서 학습자는 추상적 개념화에서 도출된 이론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고, 이를 실험하는 단계로 나아간다. 능동적 실험 단계에서는 학습자가 새로운 지식을 실제 상황에서 시험해보고, 그 결과를 통해 자신의 학습을 검증한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학습 주기를 완성하며, 자신의 학습이 실제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체험적 검증 기회를 얻는다.
네 단계는 순환적으로 이어지며, 학습자는 경험을 반복하고 성찰을 통해 새로운 개념을 도출한 후, 이를 능동적으로 적용하는 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습을 강화한다. 이로써 학습자는 단순한 이론 습득을 넘어, 실무에서의 적용 능력을 키우고, 새로운 문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다.
2)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과정
2025년 8월 현재 전국 4년제 대학 문헌정보학과는 32개로 <표 1>에 나타난 바와 같다.
문헌정보학 전공이 설치된 2년제 및 3년제 대학은 6개로, 숭의여자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대림대학교, 대원대학교, 창원문성대학이며 대림대학교의 경우 유일하게 3년제 학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년제 및 3년제 대학의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과정은 제외하고 전국 4년제 대학에 개설된 문헌정보학 전공을 중심으로 대학의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과정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2024년까지 발간한 도서관연감 등에 대한 문헌의 내용 분석을 거쳤다. 또한 최신의 2024년, 2025년 교육과정을 분석하기 위해서 2024년에서 2025년에 각각 32개 대학 학과별 홈페이지상 교육과정표 조사와 함께 필요한 경우 유선 상담을 거쳤다. 분석 결과, 2025년 현재 전국 4년제 문헌정보학과 교육과정의 전공 교과 개설 과목 수는 1,101개이다.
전국 4년제 문헌정보학과의 교육과정을 문헌정보학일반, 정보조직학, 정보조사제공학,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 정보학, 서지학, 기록관리학, 어학의 8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각 학교별 개설 전공 교과 과목의 영역별 분포 현황을 <표 2>와 같이 정리하였다.
2025년 현재 대학별로 문헌정보학 일반은 평균 6.41개 과목, 정보조직학은 4.09개 과목, 정보조사제공학은 7.66개 과목,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은 4.91개 과목, 정보학은 8.84개 과목, 서지학은 1.03개 과목, 기록관리학은 1.41개 과목, 어학은 0.06개 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대학별로 연간 평균 34.41개의 전공 과목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공 영역별 세부 과목 유형을 분류하여 실습 성격을 지닌 과목의 비율을 조사하기 위해 <표 3>의 형식으로 분석하여 <표 4>와 같이 정리하였다. 다만 과목별 강의계획서 분석이 아닌 홈페이지의 교육과정표상에 나타난 과목 명칭과 교육과정상 같은 영역의 이론 과목 외 별도 과목 편성 여부를 기반으로 분석하였다는 점에서 한계를 지닌다. 그러나 이는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과정의 실습 형식 포함 과목 현황을 분석하는 탐색적 연구로 의의를 가질 것이며, 개별 과목의 강의계획서 내용 분석을 포함하는 후속 연구의 기반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분석 결과, 4년제 대학 문헌정보학 전공 과목 중에서 실습 형식을 포함한 과목의 비율은 <표 4>에 나타난 바와 같다. 전체 영역과 세부 과목 유형을 나열하지 않았지만, 모든 과목명을 유형화하고, 그 중 실습 과목의 수를 전체 과목에 대비하여 비율을 산출하였다.
정보조직학 영역은 44.3%, 문헌정보학일반은 39.5%, 정보학은 36.4%의 비율로 실습 형식을 포함한 과목의 비중을 높게 운영하고 있었다. 그에 비해 서지학은 9.1%, 정보조사제공학은 8.2%,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은 3.8%, 기록관리학은 2.2%의 비율로 실습 형식을 포함한 과목을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헌정보학일반에는 주제나 관종이 한정되지 않은 현장 실습, 캡스톤 디자인 과목, 진로 탐색 과목을 일관되게 포함시켜 합산하였다. 이에 정보조사제공학,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의 영역을 복합적으로 실습하는 과목도 문헌정보학일반에 포함되어 문헌정보학일반 영역의 실습 형식 포함 과목 비율이 다소 높은 점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문헌정보학 전공 영역별 실습 형식 과목 비율 추산은 절대적 의미를 가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 문헌정보학일반, 정보조사제공학 영역을 종합해도 실습 형식 포함 과목 비율이 정보조직학, 정보학의 실습 형식 포함 과목 비율에 비해 낮은 점이 주목된다.
3. 연구의 방법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과정 실습 교육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기초 자료가 되는 요구를 조사하고자 문헌정보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문헌정보학 전공 영역별, 실습 교육 유형별로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을 설문조사 방법으로 조사하였다.
1) 조사 방법 및 대상
조사 대상은 문헌정보학과 4학년 2학기 이상 재학생 등 전공 학생과 문헌정보학 전공 이후 도서관정보센터, 문헌정보학 유관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 조사를 위한 설문지는 웹설문으로 작성하고, 온라인으로 배포하였다. 2024년 12월에서 2025년 6월까지 6개월간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참여를 독려하였다. 초기 설문 참여율이 높지 않았으나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한 결과, 136개의 웹설문 조사지를 회수하여 이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2) 조사 내용
조사 내용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발간하는 한국도서관연감에서 집계하고 있는 문헌정보학 전공의 8개 영역인 문헌정보학일반, 정보조직학, 정보조사제공학,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 정보학, 서지학, 기록관리학, 어학의 영역별로 구성하였다.
다만, 전국 4년제 대학 문헌정보학과에서 2024년 11월 기준으로 개설된 전국 4년제 대학에 설치된 32개 문헌정보학과에서 연간 강의 수가 50개 미만인 서지학과 기록관리학, 어학 영역 중에서 서지학과 기록관리학은 통합하여 문항을 구성하고, 강의 수가 5개로 집계된 어학은 조사에서 제외하였다. 이에 문헌정보학 전공 6개 주요 영역을 문헌정보학일반, 정보조직학, 정보봉사제공학,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 정보학, 서지학·기록관리학의 6개 영역으로 설정하였다. 뚜렷한 과목 성격이 아니고 총류적 성격을 지닌 문헌정보학일반 영역은 선치하지 않고 뒤로 배열하여 문항을 구성하였다. 각 영역에 대하여 실습 교육을 구성하는 하위 교육인 구체적 경험 실습, 성찰적 관찰 실습, 상황에서 이론 발견, 능동적 적용 훈련)별로 실습 교육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하였다(<표 5> 참조).
3) 분석 방법
설문지 문항을 바탕으로 수집된 자료는 첫째, SPS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을 포함한 기술통계 분석, t 검증, F 검증을 통한 변인별 평균차이 분석을 실시하였다. 둘째, SPSS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문헌정보학 전공자의 전공 영역별 실습 교육 중요도, 실행도에 대한 인식 자료에 대해서는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이하 IPA)를 실시하였다. 특정 서비스나 제품, 제도에 대해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와 현재 만족하거나 실행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정도를 함께 분석하여, 우선 개선이 필요한 영역을 시각적으로 파악하는 기법을 활용하였다. 인식의 각 평균값을 축으로 2차원적으로 4개의 사분면을 나누어 전략적 의미를 도출하였다. 1사분면은 집중 유지 영역으로 중요도도 높고, 실행도 인식도 높은 항목으로 현재 잘 수행되고 있는 강점 영역이므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전략을 도출하였다. 2사분면은 중점 개선 영역으로, 중요도는 높은데, 실행도 인식은 낮은 항목으로, 가장 우선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핵심 과제 영역으로 선정하였다. 3사분면은 낮은 우선순위 영역으로, 중요도도 낮고, 실행도 인식도 낮은 항목이어서 개선의 우선순위가 낮으며 추가적 자원 투자를 지양해야 하는 전략을 도출하였다. 4사분면은 과잉 노력 영역으로 낮은 중요도에 비해 실행도 인식은 높은 항목으로 자원 재분배를 고려하는 전략을 도출하였다. 셋째, 4가지 영역으로 우선순위 산출을 하는 IPA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Borich 요구도를 산출하여 전체 항목의 우선 순위를 산출하였다.
4. 분석 결과
1) 일반 사항
응답자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표 6>에 나타난 바와 같이 20대(10명, 36.8%), 40대(40명, 29.4%). 30대(26명, 19.1%), 50대 이상(20명, 14.7%)의 순으로 높은 비율로 참여한 것을 알 수 있다. 직업별로는 도서관정보센터 및 유관 기관 현장에 근무하는 사서·사서교사·기록관리사 등이 62명(45.6%), 문헌정보학을 전공하는 대학, 대학원 등 학생이 51명(37.5%), 문헌정보학 및 유관 학문 연구·교육을 담당하는 직원, 연구원, 강사, 교수가 23명(16.9%) 참여하였다. 자격종별로는 23명(16.9%)이 대학 4학년에 해당하여 사서 관련 자격증을 미소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급 정사서 자격 소지자는 76명(55.8%)이 참여하여 가장 높은 비율로 참여하였고, 1급 정사서 자격 소지자는 37명(27.2%)이 참여하였다. 학력별로는 대학 재학 중인 학생이 23명(16.9%), 학사 학위 소지 대학 졸업자는 29명(21.3%)이 참여하였다. 석박사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대학원 재학 또는 석박사 학위 소지자는 84명(61.8%)이 참여해 가장 높은 비율이 참여하였다.
2) 전체 영역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 분석
설문조사를 통하여 Ⅰ. 정보조직학, Ⅱ. 정보봉사제공학, Ⅲ.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 Ⅳ. 정보학, Ⅴ. 서지학/기록학, Ⅵ. 문헌정보학일반의 영역으로 조사한 결과를 종합하여 전체 전공 영역 대상 실습 교육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 평균값과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 평균 사이의 차이 검증을 한 결과는 <표 7>에 나타난 바와 같다.
전체적으로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에서 실습 교육의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을 조사한 평균값은 중요도 인식 4.18점, 실행도 인식 3.14점으로 중요도에 비해 실행도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습 교육 중요도 인식이 평균보다 높은 전공 영역은 정보봉사제공학, 문헌정보학일반,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이었다. 이 영역은 모두 실행도 인식 또한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보조직학, 정보학, 서지학/기록학은 실습 교육 중요도 인식이 평균보다 낮았으며 실행도도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현재 문헌정보학 교육 전공 영역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실습 교육에 더 많은 우선 순위를 두어 중점 개선 영역을 발견하지는 못하였다.
3) 전공 영역별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 분석
문헌정보학 전공자를 대상으로 전공 영역별로 실습 교육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을 Kolb의 경험학습이론 4단계에 근거하여 조사하였다.
먼저, 분류·목록, 분류·목록실습, 메타데이터, 자료조직의 과목을 아우르는 정보조직학 영역의 실습 교육에 대하여 문헌정보학 전공자가 지닌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을 실습 교육 유형별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의 <표 8>에 나타난 바와 같다. 실습 교육 유형별로 정보조직학 영역 중요도 인식과 실행도 인식을 조사한 결과 모든 유형에서 중요도와 실행도 평균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강하게 보였다. 구체적 경험의 경우 중요도와 실행도가 모두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정보조직학에 있어서 구체적 경험은 1사분면에 IPA 분석 결과가 나타나 집중 유지하는 전략을 지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능동적 적용 훈련의 경우 중요도 인식은 높으나 실행도 인식이 평균보다 낮아서 정보조직학 영역 실습 시 능동적 적용 훈련에 대해 중점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능동적 적용 훈련은 학습자 스스로 반복적인 문제 해결 실험을 진행함으로써 역량을 강화하는 것에 해당한다. 이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통해 학습자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할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새로운 시도를 장려하고 실습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일관된 분류가 어려운 혼합 주제 자료 분류 등에 다양한 분류기호 적용 방안을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행착오 과정을 통해 해법을 도출하거나 실제 도서관 OPAC을 활용하여 오류를 탐색하고 수정하는 문제 해결형 과제, 상황 기반 과제, 반복 적용 기회, 프로젝트 수업 구성이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성찰적 관찰과 실제 상황에서의 개념과 이론 발견 유형의 실습은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이 평균보다 모두 낮은 영역으로 낮은 우선순위를 둘 수 있다. 이에 성찰·이론 발견 활동은 상대적으로 요구 수준이 낮으므로 우선순위는 뒤로 미루되, 중장기적으로는 성찰 일지 작성 등 이론적 사고와 실제 경험을 연결하는 장치가 필요할 것이다.
다음으로, 정보서비스, 독서지도, 문화콘텐츠연구, 어린이·청소년정보, 주제별정보원, 정보매체·문해론·리터러시, 정보이용자론, 정보조사제공론, 학술정보서비스에 해당하는 정보봉사제공학 영역의 실습 교육에 대하여 문헌정보학 전공자가 지닌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을 실습 교육 유형별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의 <표 9>에 나타난 바와 같다. 실습 교육 유형별로 정보봉사제공학 영역 중요도 인식과 실행도 인식을 조사한 결과 모든 유형에서 중요도와 실행도 평균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강하게 보였다. 구체적 경험의 경우 중요도와 실행도가 모두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정보봉사제공학 영역에 있어서 구체적 경험은 1사분면에 IPA 분석 결과가 나타나 집중 유지 전략 지속이 필요하다. 또한 능동적 적용 훈련은 2사분면에 위치하여 중점 개선 전략이, 실제 상황에서의 개념과 이론 발견의 경우 3사분면에 위치하여 낮은 우선순위 전략, 성찰적 관찰은 4사분면에 위치하여 과잉 노력 영역으로 분류하여 과도한 집중을 하지 않는 전략이 필요하다.
집중 유지 전략을 지속하는 것이 필요한 구체적 경험 실습을 위해 어린이 대상 스토리텔링 수업을 직접 시연하거나 도서관 운영 시간대별로 이용자 대면 상황에서 이용자 정보요구를 파악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극 수행을 해볼 수 있겠다. 정보봉사제공학 영역의 능동적 적용 훈련의 중점 개선을 위해서는 학습자가 실제 문제 해결 과정을 반복적으로 적용할 기회가 부족하므로, 프로젝트 기반·문제 해결형 실습 강화가 필요한 상황으로 정보서비스 과목에서 가상의 연구 주제를 설정하고, 패스파인더를 포함한 정보서비스 계획서를 작성하는 실습, 지역 축제와 연계한 공공도서관의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해 보고, 이용자 만족도 상황별로 프로그램 계획서를 수정하는 훈련 등을 해볼 수 있겠다.
도서관경영, 공공·학교·대학도서관경영, 도서관마케팅, 장서관리에 해당하는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 영역의 실습 교육에 대하여 문헌정보학 전공자가 지닌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을 실습 교육 유형별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의 <표 10>과 같다. 실습 교육 유형별로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 영역 중요도 인식과 실행도 인식을 조사한 결과 모든 유형에서 중요도와 실행도 평균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강하게 보였다. 구체적 경험과 실제 상황에서의 개념과 이론 발견의 경우 중요도와 실행도가 모두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1사분면에 IPA 분석 결과가 나타나 집중 유지 전략 지속이 필요하다. 능동적 적용 훈련은 2사분면에 위치하여 중점 개선 전략이, 성찰적 관찰은 3사분면에 위치하여 낮은 우선순위 전략이 필요하다.
도서관경영 수업에서 가상의 예산안을 작성해 보고, 실제 도서관 운영비와 비교·분석하는 활동이나 공공도서관 장서점검 활동을 참여 관찰하여 자료 폐기·보존 기준을 경험하거나 대학도서관 실습 중 대학생 대상 서비스 홍보에 참여하는 등 구체적 경험을 하는 것을 유지하여 강화해야 한다. 또 학교도서관경영 과목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장서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하고 실제 학교 장서 현황 데이터와 연결하여 학교도서관 장서구성 개선안을 도출하는 것이 이론적 지식과 현장 상황을 결합하는 학습을 구안할 수 있다.중점 개선 영역에 해당하는 능동적 적용 훈련을 위해서는 공공도서관 경영에서 특정 지역사회 이용자 계층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족 프로그램, 장애인 이용자 지원 프로그램 등 새로운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수행하면 학습자가 반복적, 창의적 문제 해결 훈련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데이터사이언스, 데이터베이스, 디지털도서관, 색인 및 초록, 정보검색, 정보기술, 정보시스템, 정보학개론을 아우르는 정보학 영역의 실습 교육에 대하여 문헌정보학 전공자가 지닌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을 실습 교육 유형별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의 <표 11>에 나타난 바와 같다. 실습 교육 유형별로 정보학 영역 중요도 인식과 실행도 인식을 조사한 결과 모든 유형에서 중요도와 실행도 평균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강하게 보였다. 능동적 적용과 실제 상황에서의 개념과 이론 발견의 경우 중요도와 실행도가 모두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1사분면에 IPA 분석 결과가 나타나 집중 유지 전략 지속이 필요하다. 구체적 경험, 성찰적 관찰은 3사분면에 위치하여 낮은 우선순위 전략이 필요하다.
데이터사이언스 과목에서 파이썬 기반 데이터 분석 실습을 통해 직접 데이터셋을 정제·시각화·분석하거나 정보검색 과목에서 다양한 검색엔진과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동일한 주제를 검색하고, 검색 전략을 반복적으로 수정하며 최적 결과를 도출하는 프로젝트 기반 학습 등을 하는 활동은 현행 유지하여 집중 유지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다만 정보학 영역의 특성에 따라 성찰적 관찰이나 구체적 경험에 과도한 시간을 배정하지 않는 것으로 실습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고서·고문헌관리, 고전자료강독, 서지학개론·이해, 기록관리론, 기록학개론, 자료보존론, 아카이브에 해당하는 서지학 및 기록관리학 영역의 실습 교육에 대하여 문헌정보학 전공자가 지닌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을 실습 교육 유형별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의 <표 12>에 나타난 바와 같다.
실습 교육 유형별로 영역 중요도 인식과 실행도 인식을 조사한 결과 모든 유형에서 중요도와 실행도 평균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강하게 보였다. 구체적 경험, 성찰적 관찰과 실제 상황에서의 개념과 이론 발견의 경우 중요도와 실행도가 모두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1사분면에 IPA 분석 결과가 나타나 집중 유지 전략 지속이 필요하다. 능동적 적용은 3사분면에 위치하여 낮은 우선순위 전략이 필요하다.
고서·고문헌관리 수업에서 실제 고문헌을 직접 다루며 종이 질감, 제본 방식, 손상 상태를 관찰하고 보존 방법을 실습하거나 기록관리론 과목에서 실제 기관의 기록물 이관 절차를 현장에서 체험하거나, 기록 상자 정리·분류 작업을 직접 수행하는 구체적 경험은 집중 유지하여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성찰적 관찰을 집중 유지하기 위해서 서지학 개론 과목에서 해당 고문헌 자료의 역사적 맥락과 의미를 토론하며 학습자가 스스로 자료의 가치와 한계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고, 자료보존론 수업에서 보존 처리의 성공·실패 요인을 분석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성찰 과정을 통해 단순 기술 습득을 넘어 비판적 안목을 기를 수 있기에 성찰 저널, 토론 기반 활동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실제 상황에서 개념 및 이론 발견을 위해서는 기록학개론 과목에서 ISO 기록관리 국제표준 등 이론적 프레임워크와 연결하여 공공기관 기록관리 시스템 분석 활동을 해볼 수 있겠다. 다만 고문헌 디지털화 프로젝트 구상 등 능동적 적용 훈련은 낮은 우선순위 전략으로 접근할 수 있겠다.
문헌정보학개론·이해, 도서관정책·윤리론, 출판·저작권, 도서관법제, 정보문화·도서관사, 문헌정보학조사·연구방법론, 문헌정보학진로탐색, 문헌정보학명저·고전읽기, 캡스톤디자인, 도서관·사서실습을 아우르는 문헌정보학 일반 영역의 실습 교육에 대하여 문헌정보학 전공자가 지닌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을 실습 교육 유형별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의 <표 13>과 같다. 실습 교육 유형별로 영역 중요도 인식과 실행도 인식을 조사한 결과 모든 유형에서 중요도와 실행도 평균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강하게 보였다. 구체적 경험의 경우 중요도와 실행도가 모두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1사분면에 IPA 분석 결과가 나타나 집중 유지 전략 지속이 필요하다. 실제 상황에서의 개념과 이론 발견, 능동적 적용 훈련은 2사분면에 위치하여 중점 개선 전략이 필요하다. 낮은 우선순위 전략이 필요하다. 성찰적 관찰은 3사분면에 위치하여 낮은 우선 순위 전략이 필요하다.
구체적 경험을 위해서 출판·저작권 관련 과목에서 CCL 라이선스 조건 비교 후, 해당 자료를 기관 리포지터리에 탑재 가능한지 판단하는 실습이나 캡스톤 디자인 과목에서 지역 공공도서관과 협업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실습 내용을 유지해 볼 수 있겠다. 집중 개선 영역에 해당하는 실제 상황에서의 개념과 이론 발견을 위해서 도서관 정책과 윤리 관련 과목에서는 상황별 AI 윤리 교육 지도 매뉴얼을 개발하거나 정보문화사 과목에서는 특정 시기의 도서관사의 사건과 현재 정보 기술 관련 이슈를 연결하여 보는 수업을 해볼 수 있겠다. 능동적 적용 훈련 역시 집중 개선 영역에 해당하는데 연구방법론 과목에서 실제 문헌정보학 분야에 기반한 문제 의식을 연구 문제로 설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료 수집, 통계 분석, 연구 보고서 작성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볼 수 있다. 진로탐색 관련 과목에서는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반복적으로 문제 해결 기회를 가져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5. 시사점
전체 전공 영역의 실습 교육 유형에 대하여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을 토대로 Borich 요구도를 계산하고, 그 우선순위를 도출한 결과는 다음 <표 14>와 같다. Borich 요구도 분석 결과, 전공 영역별 실습 교육 유형 가운데 가장 높은 개선 요구도를 보인 것은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 영역의 능동적 적용 훈련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정보봉사제공학 영역의 능동적 적용 훈련과 구체적 경험이 상위권을 차지하였다. 이는 정보봉사제공 영역 실습 교육에서 학습자의 실천적 적용 능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또 정보조직학 영역에서는 구체적 경험과 능동적 적용 훈련이 상대적으로 높은 요구도를 보여, 실제 자료 조직 상황에서의 반복적 실습과 문제 해결 중심 학습의 강화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중간 수준의 요구도를 보인 영역으로는 정보봉사제공학의 실제 상황에서의 개념과 이론 발견,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의 구체적 경험, 정보학의 실제 상황에서의 개념과 이론 발견,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의 실제 상황에서의 개념과 이론 발견, 문헌정보학 일반의 능동적 적용 훈련 등이 포함된다. 이는 실무 맥락에서 이론을 발견하고 이를 적용하는 과정에 대한 강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반면, 상대적으로 낮은 요구도를 보인 유형은 서지학 및 기록관리학 영역의 성찰적 관찰, 능동적 적용 훈련, 정보봉사제공학의 성찰적 관찰, 문헌정보학 일반 영역의 구체적 경험, 성찰적 관찰, 정보학의 성찰적 관찰, 정보조직학의 성찰적 관찰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영역에 있어서 성찰적 관찰이나 단순 경험적 학습에 대한 요구도가 상대적으로 낮음을 의미하며, 실습 교육 구성 시 우선순위를 다소 낮게 설정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종합하면, 능동적 적용 훈련과 구체적 경험 중심의 실습 강화가 다수 영역에서 높은 개선 요구도로 확인되었다.
구체적 경험, 성찰적 관찰, 실제 상황에서의 개념과 이론 발견, 능동적 적용 훈련의 경험 학습 이론에 기반한 실습 구성 중 성찰적 관찰의 경우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을 통해서 어느 정도 기회가 제공되고 있지만, 보다 조밀한 교육과정 구성을 통한 구체적 경험의 기회와 관종별 도서관 특수성, 구체적 맥락에 기반한 능동적 적용 훈련의 실습 기회가 부족했던 것으로 분석해 볼 수 있다. 이는 향후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에 적극적 참여와 실제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형태의 실습 방식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통찰을 제공한다.
6. 결 론
최근 도서관과 정보 환경이 급격히 변화함에 따라, 문헌정보학 전공자는 이론적 지식이나 기능뿐 아니라 실제적 문제 해결 능력, 현장 적응력, 성찰적 사고를 갖춘 전문인으로 성장해야 한다. 이에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과정에 있어서 실습 형식 과목의 내실화는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
이러한 문제 의식에서 출발하여 현행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과정의 실습 형식 과목 현황 분석 결과, 4년제 대학 문헌정보학 전공 과목 중에서 실습 형식을 포함한 과목의 비율은 정보조직학 영역 44.3%, 문헌정보학일반 39.5%, 정보학 36.4%, 서지학 9.1%, 정보조사제공학 8.2%,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 3.8%, 기록관리학 2.2%로 나타났다. 비율의 불균형 문제와 함께 실습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 유형을 반영하지 못한 채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역량을 길러주는 시도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에 본 연구는 Kolb(1984)의 경험학습이론을 토대로 구체적 경험-성찰적 관찰-추상적 개념화-능동적 실험의 단계를 반영하여 실습 교육을 구성할 필요성이 있음에 주목하였다. 이에 전공 영역별로 경험학습이론의 단계로 실습 교육을 유형화하고 그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을 분석하고 개선 우선순위를 탐색하였다. 연구 결과, 여섯 개로 설정한 전공 영역인 도서관정보센터경영학, 정보봉사제공학, 정보조직학, 정보학, 서지학 및 기록관리학, 문헌정보학 일반 모두에서 중요도와 실행도 인식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특히 구체적 경험의 실습 교육 유형은 5개 영역에서 중요도와 실행도가 모두 평균 이상으로 나타나,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할 핵심 요소임이 확인되었다. 반면, 능동적 적용 훈련과 실제 상황에서의 개념 및 이론 발견은 중요도는 높으나 실행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개선이 시급한 실습 교육 유형으로 도출되었다. 성찰적 관찰은 대부분 낮은 우선순위 전략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사서직에 있어 성찰적 관찰을 통한 실습 교육의 효과에 대한 인식 부족이나 실습 설계 미흡에서 비롯된 결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결과를 종합하면,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과정은 단순한 실습 기회 제공을 넘어 경험 학습의 전 과정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게 이론과 실제를 연결하며, 성찰과 적용의 균형을 이루도록 재설계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특히 실무와 연계된 문제 해결 프로젝트, 캡스톤 디자인, 역할극 등을 통해 능동적 적용 훈련을 강화하고, 실제 상황에서 이론을 발견·적용할 수 있는 교육 모델이 요구된다. 더 나아가 성찰적 관찰 기회를 확대하여 학습자가 경험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새로운 맥락으로 전이할 수 있도록 성찰을 위한 체크리스트, 지식과 기능뿐 아니라 정의적 영역에 대한 문헌정보학 분야 교육 성취 기준 등을 개발하여 지원해야 할 것이다.
구체적 경험, 성찰적 관찰, 실제 상황에서의 개념과 이론 발견, 능동적 적용 훈련의 경험 학습 이론에 기반한 실습 구성 중 성찰적 관찰의 경우 문헌정보학 전공 현장 실습을 통해서 어느 정도 기회가 제공되고 있지만, 보다 조밀한 실습 교육과정 구성을 통한 구체적 경험의 기회와 실습 대상 학생의 상황과 실습지의 구체적 맥락에 기반한 능동적 적용 훈련의 실습 기회가 부족했던 것으로 분석해 볼 수 있다. 이는 향후 문헌정보학 전공 교육에 적극적 참여와 실제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형태의 실습 방식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통찰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서 문헌정보학 현장 실습 교육을 보다 세밀하게 구성하여야 하겠다. 또 능동적 적용 훈련을 위해서는 학생이 교육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정의적 태도의 소중함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이를 전제로 할 때만 교육이 피상적으로 상황을 성찰적으로 관찰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의미있게 전공 이론을 체화하여 인지를 재구성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향후 문헌정보학 교육에서 학생 참여형 교육과 실습 형식의 교육 확대와 질적 개선이 필수적이며, 교육과정 개발 시 경험학습이론을 기반으로 한 실습 형식 교육을 포함하여 과목을 설계하는 노력을 진행하는 것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문헌정보학 교육과정 현황에 대해 강의계획서 내용 분석 등을 거치지 않은 채 실습 형식 교육 현황을 분석한 한계가 있다. 또한 경험학습이론은 순환적 단계를 강조함에도 불구하고 경험학습이론의 단계를 실습 교육의 유형으로 분절하여 유형화하였다는 한계를 지닌다. 이에 후속 연구로 문헌정보학 교육과정 현황에 대해 강의계획서 내용 분석에 기반한 면밀한 분석 시도와 함께 문헌정보학 전공 영역별로 경험학습이론의 순환적 단계를 적용할 수 있는 종합적 실습 교육 모듈 개발과 제안이 필요할 것이다.
Acknowledgments
본 연구는 충남대학교 연구비에 의해 지원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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